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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순님^^*
안녕하세요
주말 즐거운 시간 보내셨겠죠~~~
일찍 점심을 먹고 금산에 다녀왔답니다.
금산에 갈 일이 있었는데
통 짬을 낼수가 없어서 못 가고 있다가
오늘 마음먹고 다녀 오기로 하고 집을 나섰답니다.
마침 가는날이 장날이라,,,
금산장도 함양장과 같은 2일, 7일이라
일을 다보고 오일장에서 장을 보고는
부랴 부랴 집으로 돌아왔답니다.
고속도로가 밋밋 하여 재미없다며
돌아올때는 국도로 왔는데 날씨는 겨울이고
눈에 보이는 풍경은 봄이라 즐거운 나들이였답니다
된장도 막장도 맛있다 하시니 고마워요
요즘 모두 짜게 드시질 않으니
짭지 않게 하려고 하는데 맘에 드셔서 안심입니다.
다음에도 꼭 같은 맛으로 보내드릴께요
내일도 춥다고 합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찾아주셔서 감사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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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받고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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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