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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계동 어머님^^*
잘 지내시죠~~~
꽃샘추위가 또 시작인가 봅니다.
낮에는 봄인데 저녁만 되면 겨울이 시작되네요
아직 춥다도 나무를 좀 하자고 했더니
울 옆지기 고집 피우면서
봄인데 불 피우지 않아도 따뜻하다 면서
땅땅 큰소리 치더니만,,,
엊그제 저녁에 저를 데불꼬
나무를 한 경운기 해가지고 왔답니다. ㅎㅎ
덕분에 따뜻하게 지내고 있답니다.
오빠네 집으로 된장을 보내신다니
받으시는 오빠네 신나겠어요
선물은 받는 사람도 즐겁지만~~~
주는 마음도 행복하고 즐거움이죠
마음을 담아서 정성껏 포장해서 보낼께요
글구!!
오빠네집 전화번호가 빠졌더군요
손폰번호까지 있으면 더 좋구요
이곳은 오픈된 곳이니 적지 마시고
문자나, 메일로 보내주와요(택배아저씨 연락용)
오빠네 된장 3키로와
중계동 어머님네 된장3키로,고추장3키로 매실 한병은~~~
화요일(29일)정성껏 포장을 해서 보낼께요
그럼 수요일(30일)에 받으실수 있습니다.
덕분에 점수 많이 따시고
꿈 나라에서 돼지꿈 꾸시며
행복한 아침을 여시길 바랍니다.
저도 건강 + 행복하게 지낼께요
늘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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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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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주문 하나 빠뜨렸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