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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지연님^^*
안녕하세요
늘 건강하게 지내시죠~~~
어김없이 밤이 되니 바람이 세차게 부네요
아침이면 잠 잠하던 바람도
오후가 되면 불기 시작하다가
늦은 밤 시간에는 창문이 덜컹할 정도로 심하네요
산을 끼고 있어서 그런지,,,
바람소리 실증날 정도로 함께 지내고 있답니다.
아침이면 조용하게 숨 죽이고 있겠죠
조금전에 주문서와 입금 확인을 했습니다.
주문하신 청국장~~~
내일(30일)에 정성껏 포장해서 보낼께요
그럼 목요일(31일)에 받으실수 있습니다.
배달 하시는 아저씨 전화드릴지 모르니
외출하시게 되면 손폰 열어두세요
편안한 시간 보내시고
내일도 힘차고 행복하게 지내세요
늘 찾아주신 마음 감사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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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먹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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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