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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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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안해 |
제목 : |
소록도 잘다녀 오세요.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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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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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룡님...
훌쩍훌쩍~~~ (감격하여 울먹이는 소리) 언니라고 불러주는 것도 고마운데... 안마까지... 어제 아침에도 미룡님이 보내준 시와 노래땜시 행복했는데, 오늘은 미룡님의 글이 날 행복하게 하네요. 큰샘물 언니께도 감사한다고 전해주세요.
약먹고 잤더니, 조금 살만하네요. 허리는 계속 아프지만... 콧물과 오환은 사라졌지요. 주사가 좋긴 좋네요.ㅎㅎㅎ
어제 축구보면서 옆지기 어찌나 고함을 질러대는지 신나긴 진짜 신나더군요. 이참에 8강하고 결승까지 밀어부치죠... 그러면 우리 옆지기 목이 성할까나????
소록도에 자알 다녀 오세요. 같이 하지 못하는 마음 허전하고 죄송하네요... 이다음에 기회를 만들어 같이 갈수 있도록 할께요. 다녀 와서 후기 꼬~옥 올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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