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은희엄니^^*
이제나 저제나 소식 기다리고 있었는데
꽃 내음과 함께 오셨군요
그동안 잘 지내셨죠~~~
중계동에는 목련이 피었군요
이곳은 아직 소식이 없답니다.
확실히 이곳이 더 추운곳인가 봅니다.
개나리는 노랗게 몽우리 살며시 피고
매화꽃은 보조개 지으며 방긋 방긋 웃고있습니다.
예쁜은희님도 몸조리 잘 하고
몸조리 해주신 은희엄니는 고생하셨죠
예지^^ 은희님 붕어빵 이름이죠
이름으로는 예쁜 공주님 같은데 맞는지???
천사같은 미소에 푹 빠져서 세월가는줄 모르셨죠
은희님 혼자 아가랑 있으려면 힘들겁니다.
아직은 할**손길이 더 필요한것 같은데,,,
어쩌겠어요 힘들어도
천사미소 아무나 만끽할수 없는 행복이니
은희엄니께서 좀더 수고 하셔야겠네요
은희께 쪼매만 시간을 더 주시고
살짜기 빠져나와 보세요
아마도 천사미소 보고싶어서
은희엄니~~~ 단걸음에 또 달려가실껄요ㅎㅎ
예쁜은희께 축하한다고 전해주시고
은희엄니^^ 할** 되신것 정~말 축하드립니다.
건강하게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담에 싱싱한 먹거리 슝~~~ (아시죵)
꼬랑지...
우리집 장을 담는답니다.
은영이가 토,일요일 도와주고 오늘 새벽에 진주에 가고
이번주까지 하면 2005년도 장을 모두 담는답니다.
피곤했는데 덕분에 행복하답니다.
고마워요^.~*
|
|
:
맛있어요. ^^
:
수요일(6일)에 보내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