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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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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순 |
제목 : |
벚꽃? 매화?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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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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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랑 아기랑 산책을 나갔는데 남편은 매화라고 우기고 저는 벚꽃이라고 우겼죠. 목련이 지고 있으니 벚꽃이라고 우겼는데...^^ 뭔지 모르겠네요....
작년까지는 주말부부라 가족이 흩어져 살아서 그런지 솔뫼된장 사놓고도 줄어들지 않더니 1월부터 직장 옮겨 같이 살게 되었어요. 3개월간 먹은 된장이 일년 먹은 것보다 많네요. 이제부터는 수시로 들를 것 같네요.
맛있는 된장 .. 감사와 감동으로 먹습니다.
내일 입금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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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11일)보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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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확인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