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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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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안해 |
제목 : |
메주는 모두 장을 담갔답니다.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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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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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창화님^^*
오늘도 잘 지내셨죠~~ 낮 기온이 초여름을 방불케 하더군요 낮동안 장독과 시름을 했더니 몸이 싸우나를 한 것처럼 덥더군요 한줄기 불어주던 골짝바람이 어찌나 고맙던지,,,
작년 겨울에 만든 메주는 모조리 장독에서 된장이 되기 위해 소금물과 친구하고 있답니다. 남아있는 메주가 한덩이도 없답니다.
올해 햇콩이 나오면 다시 메주를 만들어야 하는데, 번번히 도움을 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지금쯤은 장을 다 담았을터인데,,, 메주 구하기가 쉽지는 않을듯 싶네요
밤이 늦었네요 편안한 시간 보내시고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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