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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애리님^^*
안녕하세요
점심 맛있는 걸로 드셨겠죠~~~
봄을 알리는 꽃들이 하나, 둘 지고는
마당에 제멋데로 자라는 들꽃들이
제 자랑을 하듯 형남먼저 아우먼저 하네요
지나가는 돌 다리 사이에,,,
하얀 제비꽃이 밤새 꽃을 피웠는데
지나가면서 조심조심 까치발이 되네요 ㅎ
일찍 나온 녀석이 어떻게나 이쁜지
벌써부터 마당 구석에 흐드러지게 필
제비꽃 생각에 마음이 즐거워 집니다.
된장 다 드셨군요
주문서와 입금 확인했어요
된장과 분말청국장은~~~
오늘(19일)정성껏 포장해서 보낼께요
내일 수요일(20일)에 받으실수 있답니다.
외출하실때 손폰 열어두세요
비가 쏟아질것 같습니다.
가족분들과 오후시간 행복하게 보내시고
잊지않고 찾아주신 정성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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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인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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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보낼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