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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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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안해 |
제목 : |
이제야 인사를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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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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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미숙님^^*
안녕하세요 저번달에 고모님이 전화 하셔서 둘째를 순산해서 된장국 끓여준다는 말씀을 하시더군요 그때 친정으로 된장을 보낸 기억이 납니다.
고모님은 저희집 오랜 단골이지요 전화 하셔서 저 누군데요 된장,,, 이렇게 주문하시면 제가 바로 보내드리죠 몇 년을 변함없이 저희농원과 함께 했답니다.
고모님이 산모가 먹을거라며 특별히 부탁하시던데 미숙님께 보내는 사랑이 절절했답니다. 그래서 많이 부러웠지요~~
이쁜공주님과 보내는 시간이 즐거우시죠 집에 오셔서 인사도 해주시고 된장도 맛있게 드셨다니 고맙습니다. 예쁘게 키우시고 날마다 행복하세요 찾아주신 마음 오래 간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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