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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 신시님^^*
안녕하세요
하루 일과를 마치고 쉬고 계실 시간이네요
즐거운 시간 보내셨겠죠
여름이 왔다가 울고 갈 만큼 더웠답니다.
이곳은 일교차가 유난히 심해서
새벽에는 서리가 뽀얗게 내리는 곳이라
고추 모종도 아직 심지 못하고 있는데,,,
낮 기온이 29도나 올라갔답니다.
이게 여름이지 봄 아니죠""
된장 제대로 도착했군요
보내고 전화도 못 드렸는데 알려주셔서 고마워요
둥글레 적은 양이지만
이웃 농장 밭에서 직접 재배한 것이니
믿고 차 한번 끓여드세요.
하시는 사업 번창하시고
조치원 신시에 오시는~~~
손님 발걸음 마다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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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 담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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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 담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