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
| |
|
이름 :
|
잠 |
제목 : |
안봐도 알 수 있는 것.. |
조회 :
|
918 |
|
|
|
|
|
| |
솔뫼농원 가는 길..
캄캄한 밤길이었으나 잘도 찾아가는 이 백진 목사님..
큰길에서 미끄러지듯 작은 길로 내려서자마자 쏟아지던
개구리들의 합창..
나눔지를 통해 뵌 솔뫼님의 중후하신 모습..
따님이냐고 우스개를 했을 정도로 건강미인이신 안해님..
열가지 채소에 싸먹은 그 지리산 돼지맛..
던진모 농법으로 만든 귀한 쌀밥..
짭자르한 된장국..
늦은 밤 여러 식구들을 반가이 맞이해주신 귀한 마음..
비록 어둡고 낯설고 취하여 잘 보이질 않았으나..
마음으로는 다 알아차렸답니다..
한없이 평화로운..그리고 자유로운 삶..
지키시고 보여주십시요..
언젠가 따라가야겠습니다..
자주 인사도 남기고 글도 올리겠습니다..
참..오가피주..
덕분에 거뜬한 아침을 맞이합니다..
다음엔 한통 다 비우길 소망합니다..
두 내외님..고맙습니데이~~~
[잠] 드림..
|
|
|
|
|
| |
|
|
|
:
어제야 의문이 풀렸습니다...
:
감사해요 솔뫼님 안해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