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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알찬하루 보내셨죠~~~
봄을 느끼기도 전에 여름이 먼저와 버렸네요
마당에는 이제야 민들레도 피고
양지꽃도 방긋 웃고 나리꽃구근이 이제 올라오는데
벌써 여름이라니 사월달 맞는지 모르겠네요
요즘은 바쁜척하는데 재미를 느껴서
도통 오세나라 못가봤네요
맞아요 무소식이 희소식이라
잘 지내시리라 믿고있었답니다.
요즈음,,,
여름을 알리는 색감으로 많이 분주하시죠
계절이 바뀔때마다 생각난답니다.
예전 직업을 버리질 못해서리ㅎㅎ
주문하신 된장과 국간장은~~~
오늘(28일)정성껏 포장을 보냈으니
내일(29일)에 받으실수 있답니다.
받으셔서 맛있게 드세요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시고
내일도 행복한 하루일과를 지내시길 바랍니다.
봄날같은 나나님 미소를 그리며 감사함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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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211] 부모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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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가고 여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