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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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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
제목 : |
기억 납니다..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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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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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적인 글..
지난해 눈수술하느라고 병원에 입원했을때..
좋은 생각이라는 책에 바로 이글이 있었습니다..
내용은 한페이지에 압축되어있었지만요..
눈수술했는데도 눈물이 주르르 흐르더군요..
아들을 살아 한번 업어주지못한 곱추 어머니..
마침내 죽어 소원을 풀었다니 얼마나 기쁠까요..
또 콧날이 시큼합니다..
눈물을 흘릴 수 있는 행복..
너무 고마워 몇자 적었습니다..
좋은 주말..비가 오시려나봅니다..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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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록도 봉사 잘 다녀왔구요.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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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을 아프게 한 글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