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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인숙님^^*
물건 잘 받으셨군요
알려주셔서 제가 한 시름 놓았네요
누나둘을 두고 늦둥이 아드님을 두셨군요
귀엽고 예쁘고 든든하시죠
이곳에는 아기 엄마들이 많이 온답니다.
든든한 아드님 자랑 많이 해주세요
저희집에는 아이들이 다 자라서
아이들 소식이 얼마나 즐거운지^^
절친한 동생네 집에도
누나 둘에 아들을 두었는데,,,,
누나들이 동생을 어찌나 잘 보살피는지
보기만 해도 즐거웠답니다.
빨간 장미 참 아름답죠
예전에는 줄장미도 키웠는데,,,
장미 생각하니 저도 빨간 장미 한그루 키우고 싶네요
울 옆지기 꼬셔봐야 겠어요 ㅎㅎ
맛있는 저녁식사 드시고
이쁜 아드님 보는 재미로 행복한시간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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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 간장 잘 받았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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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 오늘(25일)발송을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