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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수아맘이예요..
기억 하실런지요~~?
간만에 찾아뵌듯하네요^^
지금 울딸래미 8개월 접어드는데, 보행기타고 날아다녀서
겁잡을수없이 정신이 없어요...ㅎㅎㅎ
그래도 그맛에 사니~~~
앗~~~~~!!
그사이 된장값이 많이 올랐던데..
진작 시킬껄하고 후회하고 있네요...
이번에 작은적금하나 탔는데, 울친정엄마가 기념으로(?)
된장 3kg로 두개를 사달라고 하시데요....
너무 맛있다고 두고두고 잡수신다고..
뭐~~~딸이 그까짓거못해드리겠습니까만은~~
아니~~~~3kg시켰다 또시키면되지..
그러니깐..번거롭다고 아예 두개장만한데요..
그래서, 알았다고 했습니다...
뭐~~~~말안해도 알겠지만, 잘챙겨주세요...^^
합쳐서 6kg지만, 울엄마는 아마 얼마 못드실듯 싶네요..
요새 날씨가 넘.....좋지요~?
항상 건강하시고, 또 찾아뵐께요..
입금은 내일 일찍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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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26일)발송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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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봉지 잘 보관하고 있을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