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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양주님^^*
덕분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가족분 모두 잘 지내시죠~~~
오래만에 뵙게 되니 기쁜 소식을 들을수있네요
우선 축하부터 할께요
둘째 소식을 직접 듣게 되니 즐겁네요
가끔 지인님들로 부터
둘째소식을 들을때가 있는데
그럴때마다 제가 더 신이 나더군요 ㅎㅎ
입덧 많이 힘들죠
14주면 제일 힘들시기일텐데 어쩌나^^
여름도 다가오는데,,,
신선한 과일이라도 많이 드셔야 할텐데
조금만 더 참으시면 왕성한 식욕이 돌겁니다.
그때까지 조금만 참으시고
입덧이 빨리 물러나길 바랍니다.
주문하신 매실엑기스와 가루 청국장은~~~
월요일(30일)에 정성껏 포장해서 보낼께요
그럼 화요일(31일)에 도착합니다.
외출시에는 손폰 열어두세요
오늘이 부부동 서해안 모임이군요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텐데,,,
내년에 둘째 품에 안고서 자랑하러 가셔야죠
5월 15일 영광 백수로 소금을 가지러 가면서
옆지기와 딸램이와 서해안 고속도로를 탓답니다.
이곳 고속도로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로
쭉~~~~ 곧게 뻗은 도로하며 평평한 들판하며
새로운 분위기에 적응하고 왔지요
옆지기도 오늘 친구모임이 있어서
점심먹고 바로 모임장소로 날아갔답니다.
내일 해가 넘어갈무렵 친구들과 집에 오겠죠
친구들 집에 오기전에,,,,
고구마모종심고 비닐씌우고 부지런을 떨어야 할것 같네요
행복한 입덧이 심하시더라도
밥 꼭꼭 챙겨드시고
알콩달콩 깨소금냄새 풍기게 지내세요
반가운 소식 전해주셔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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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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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시죠?? 오랜만에 주문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