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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혜원님^^*
안녕하세요
아침 햇살이 아름답습니다.
저희농원을 믿고 가족이 되셔서 반갑습니다.
여직껏 친정엄마의 사랑을 드셨군요
아마 사서 먹어라 하셔도~~~
시간이 조금 흘러가면 또다시 사랑 가져다 줄것입니다.
그게 친정엄마 더군요
저희 친정엄마도 여태껏 그러셨답니다.
그동안 미흡하지만 친정엄마 손맛을 대신할께요
받으셔서 맛있게 드시고
주문서와 입금 확인 했습니다.
주문하신 된장은~~~
오늘(31일)벙성껏 포장해서 보낼께요
그럼 내일(6월1일)에 받으실수 있으니
외출하시게 되면 손폰 열어두세요
날씨가 30도를 넘나들고 있네요
시원하게 지내시고,,,,
오늘 하루도 즐거운일들이 가득하세요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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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년만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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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