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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성준
제목 :
36년만의 만남
조회 :
2655
이 기나긴 시간이 순간에 날아가 버렸다.
오래된 기억속으로 스믈스믈 하지만 순간에 지나갔다.
하룻밤의 짦은시간에 많은 이야기를 나누진 못해도
다음을 기약하며 헤어졌다.
재권아~~
즐겁고 건강하게 잘 지내라.
: 메주콩(노란콩) 판매했으면..^^
: 오늘(31일)보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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