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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맘님^^*
안녕하세요
날이 더운데 시원한 음료라도 마시며
오늘도 즐거운 시간 보내고 계시는지요
저희부부는 덕분에 잘 지내고있답니다.
저희집에 강아지가 세마리인데
큰개도 두마리 있지만~~~
이 세녀석이 말릴수 없는 개구장이라
토요일에는 딸램이가 친구께 선물받아서
화단에 심으려고 가져온
미니 해바리기모종을 모조리 먹어버리더니
다른 두 녀석은~~~
포트에 부어놓은 옥수수모종을
하나 하나 입으로 빼서는 맛있게 냠냠 ㅎㅎ
울 옆지기 뛰어나가서 강아지 엉덩이를 때리네요
세 녀석 돌보는 눈이 한창 바쁘답니다.
국산콩 대두(메주콩)
봄까지 청국장을 모조리 띄우고 한톨도 없는데,,,,
에공 죄송해서 어쩌죠
콩을 한창 심고 있으니 가을이 되어야
구수한 햇콩이 나오겠네요
도움이 되질 못했네요
다음에는 꼭 도움이 되겠습니다.
남은 오후시간 즐겁게 보내시고
오늘의 마지막 날입니다.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늘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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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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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년만의 만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