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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맘^^*
출근길 길 복잡하지 않았나요
비가 오려는지 하늘이 먼저 알아차립니다.
들깨 많이 심어 두어요
들때 모종부어 놓았더니,,,
강쥐두마리가 갈아뭉개서 울고싶어라~~
깻잎 많이 나 있으면 깻잎좀 얻어러 갈께요
글구 오이소박이와 깻잎김치는
비오는날 요리방에 올려둘테니 참고 하시길
비가 오면 고구마모종 남은것 마저 심으려구요
한이아빠 생각하며 점심 더 달게 먹고
아자 아자 힘내서 열씨미 근무하세요
만나는 날까지 바이바이~~~
꼬랑지)다금이네 건강하죠 안부 대신전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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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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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