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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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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란 |
제목 : |
잘 받았습니다~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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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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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내주신 잡곡 잘받았습니다~
주문량도 적은데...보내주신..선물이 많아서..
마음이...죄송하기만 합니다.
모내기 하신건 잘 되셨는지요~
제가 어렸을때...시골할머니댁에서 자라...
모내기 곧잘 합니다...
나중에 일손이 모자라시면..저를 불러주세요~~
맛있는 밥한끼에...노동력을 제공하겠습니다..
아참...밭에서하는 호미질도...아주 잘합니다..
벌써 오후4가 넘었습니다~~
낮잠자느라...청소를 못해서..^^ 지금부터...부지런지
청소해야겠습니다...
그럼...항상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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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보다 해몽!배보다 배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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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먹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