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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 미라님^^*
오늘 좀 많이 바쁘게 지냈더니
이제사 미라님 글을 읽게 되었네요
저녁시간도 훨씬 지났는데,,,
요리방에서 잘 찾으셔서 프린트까지 하셨다니
제가 한 발 늦었답니다.
직장에 다니시며 살림까지 하시려면 힘드시죠
남편분을 위해서 퇴근하시고 맛난 요리를 준비하시는
모습이 참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나 아닌 다른 님을 위해 음식을 만들때
행복의 에너지가 솟구쳐 나온다고 하더군요
맛있게 먹는 모습을 상상하기 때문이겠죠
엊그제 유월이 시작되었군요
하며 인사를 한것 같은데~~~
벌써 세째 주말이 시작되었습니다.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는것 같아서 이제는
고리를 붙잡고 늘어지고 싶은 마음이랍니다.
주말 즐겁게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찾아주셔서 감사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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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벌의 위력에 두손을 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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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