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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은정님^^*
반가워요
아이들이 된장을 잘 먹는다니 행복합니다.
은정님이 마음으로 끓여주신것을
아이들이 잘 알고잇나 봅니다.
어릴때 엄마가 만들어 주는것은~~~
이 세상에서 제일루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은정님 아이들은 참 행복할것 같아요
잔잔하게 적어주시는 글에 묻어나네요
날이 너무 더워서,,,
아들넘 반바지 두장을 사러 장에 다녀왔답니다.
마침 장날이라 루마패션것을 샀지요
두장에 만원~~~
시퍼런 배추잎파리 한장으로 반바지가 두장이라
기분좋게 주셨고 기분좋게 받아왔답니다.
아직 한여름도 아닌데
이렇게 더워서 다음달에는 어떻게 지내죠
시원한 생각 많이 하시며
내일도 아이들과 알콩달콩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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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발송을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