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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영님^^*
저도 오래만에 목소리 들었더니 반가웠답니다.
고운 목소리 여전하시더군요
날이 더워서 어떻데 지내셨는지요~~~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줄줄 흐를정도로 덥네요
도심에는 밤에도 열대야 때문에 고생하던데
지금쯤 시원한 나무밑에서,,,
가족분들과 재미나게 지내시는것은 아닌지
이곳은~~~
밤이되니 조금 미안했던지
시원한 바람이 한 줄기 불어와줘서
선풍기 켜지 않고도 지낼만 하답니다.
정영님 손맛 덕분에 맛잇는 저녁을 드셨다니
제가 맛있게 먹은것 보다 더 맛난답니다.
쪼매 넣은 야채도 감사히 받아주셔서 기분좋네요
장마가 곧 시작된다고 하니
눅눅한 장마철 보송보송하게 지내시고
가족분들 모두 행복하세요
늘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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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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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문에 맛있는 저녁 먹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