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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은정님^^*
반가워요
건강하게 잘 지내시죠~~~
제때 받으셔서 안심이고 알려주셔서 고마워요
주문장을 보고는 아하!
다른님것도 함께 주문하셨구나 하고 감을 잡았죠
제 생각이 맞았네요
울 딸램이는 금,토 아르바이트 쉬는날이라서
어제 부산친구집에 친구랑 다녀왔답니다.
전화에 명랑한 목소리로
"엄마 남포동이야~~~ "즐거워 하더니
친구집에서 친구들과 자고는
오늘 광안리 해수욕장에 가서 물놀이하고
늦게 진주에 왔다고 하네요
내일부터 또 열심히 아르바이트를 하겠죠
전화에 바닷가라는 말에 더위가 한풀 꺽인듯 했답니다.
시원한 파도를 떠올리며,,,,
햇님과 함께 열심히 지냈답니다.
서울도 엄청 더웠군요
이곳에도 너무 더워서 장독을 만지면
장작피운 아랫목보다 더 뜨겁답니다.
내일부터 장마라고 하니 더위도 기가 죽겠죠
비가 내린다는 소식만 들어도 반갑답니다.
논 바닥이 쩍쩍"""
불쌍한 어린모들 이제 살아날듯 싶습니다.
주말 비와 함께 즐겁게 지내시고
장마철에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늘 잊지않고 찾아주셔서 고마워요^^
꼬랑지~~~
쌈장 꼬옥 기억하고 있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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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금은 오후에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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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