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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무렵에 메시지 받았습니다~
햐...지리산 자락인데도
내일 도착한다니 총알배송이네요~
은희 어머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부드럽고 상냥하신 솔뫼 안해님...
글만 읽어도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지리산 자락에서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받아서 맛있게 먹을게요~
밤, 강변에서~~~ㅎㅎ
보배님^^*
반가워요
상큼하고 발랄한 보배님 향기가
이곳까지 퍼져오는듯 해서 흠""" 맡아 봅니다.
주소를 적으면서 강변....
강변 아지매....
보배님 글 읽으면 강변에서, 대전 아지매~
이글이 제일루 맘에 들었는데
한참을 적다가 혼자서 피식 웃었더니
울 옆지기 이상한 여자야 하며 쳐다보더군요 ㅎㅎ
주문하신 막장과 매실엑기스는~~~
오늘(27일)정성껏 포장해서 보냈습니다.
내일(28일)에 받으실수 있으니
외출하시게 되면 손폰 열어두시고
부탁하신 말씀은 송장에 잘 적어두었습니다.
매실엑기스 드시는 방법은
은희엄니께서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생략합니다.
제게는 친 언니마냥 챙겨주시는 분인데
알려주신데로 드시면 맛있게 드실수 있답니다.
꼬옥 냉장고에 넣어두시고요
초장만들때 이용하셔도 맛있어요
비가 많이 오면 강변 물소리 시원하게 들리죠
비를 즐기며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세느강변 부럽지않게 행복하게 지내세요
늘 보내주신 사랑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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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28일)에 보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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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배님^^* 오늘(27일)보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