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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알배송 택배 받은 날~
된장, 매실 엑기스외에도
곱게 신문지로 싼 오이며
감자,양파...
솔뫼에서 택배받은 이들은
누구나 친정에서 보내오는
어머니의 손길을 떠올릴 것 같아요.
흑흑 저는 그런 택배를 받아본 적이
없고...다만 가면 바리바리 들고오긴
합니다만...^^;
고맙다는 메시지를 보내고나자
삐리리리 뻐꾹~ 메시지 오는 소리...
고마워요 간단한 메시지에서
무뚝뚝하신 솔뫼님이시리라는 짐작이~!!
솔뫼님은 그렇게 부드럽고 상냥하신
안해님이 늘 곁에 계시니
얼마나 행복하실까 생각합니다.
(갑자기 무뚝뚝한 경상도 출신 아내를
둔 뚱 신랑에게 미안한 생각이...--;)
구수하면서 짜지 않은 된장과,
황토방에서 1년간 숙성한 것이라고
줄 때마다 뚱 신랑에게 읊곤하는
매실엑기스~ 덕분에 웰빙족 대열에
합류할 듯...^^
솔뫼에서 된장이 도착한 날,
마음이 행복해졌습니다.
두 분도 행복하셔요~
대전, 세~느 강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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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주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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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일) 발송을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