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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향운님^^*
반가워요 오랜만에 오셨네요
그동안 건강하게 잘 지내셨죠~~~
오전까지만 해도 햇님이 방실방실 웃어서
게으름 피우려는 옆지기 엉덩이도 못 붙이게
풀 베라고 잔소리좀 하고는 ㅎㅎ
고추밭에 일하러 나갔답니다.
점심먹고 밭에 나가려고 하니
천둥번개 합세해서 비가 엄청 내립니다.
빗방울고 굵직하게 쏟아지니
울 옆지기 얼씨구나 좋구나 손벽치며
비 잘 온다 하며 컴을 붙들고 있습니다.
마눌 속타는줄 모르고,,,,
주문하신 상품은
오늘(30일)정성껏 포장해서 보낼께요
그럼 내일(7월1일)도착이니 외출시 손폰 열어두세요
입금 확인도 했구요 고마워요^^
참...
그리고 주소 전번 잘 알고있지만
혹시나 해서 메일을 보냈는데
적어주신 메일은 편지가 반송이 되어서
먼저번에 적어둔 메일로 보냈습니다.
확인하시고 틀리면 알려주세요
번개가 심해서 컴을 꺼야 할것 같네요
비 피해없이 건강한 정머철지내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항상 잊지않고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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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님
:
솔뫼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