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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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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안해 |
제목 : |
어제 참 행복 했습니다.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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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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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님... 어제 즐거운 생신을 보냈다니... 행복한 모습 보기 좋습니다.
기도 열심히 해 주셔서 오늘 밤부터 비가 온다고 하네요. 30미리의 비만 오면... 모내기 후딱 할수 있답니다.
옆지기의 들뜬 목소리에 가보니 설기현 선수가 한골 넣을수 있었는데, 아깝다고 야단이네요. 지금 축구 보고 계시죠... 손바닥 아프게 박수 치면서...
우리 선수들 잘 하네요. 꼭 이겨서 16강도 올라가고 8강에도 올라가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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