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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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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화 |
제목 : |
역시~솔뫼입니다.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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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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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방금 물건을 받았어요.
상자를 뜯어보는순간 "오잉~?" 감자에양파에피망..고추까지..진짜루 넘 기분이 좋았습니다.
덤으로 뭘받아서라기 보단 사람의 정을 느낄수가 있기에~기분이 넘좋아졌답니다.
제가 결혼하기전에 엄마가 이곳을 이용하셔서 (물론 제이름으로 등록하고 이용하긴하지만) 여기가 맛있다고 엄마가 적극 추천을 해주셨거든요. 뭐 결혼전에도 엄마가 끓여주신 된장찌개나 국을 먹을때면 맛있어서 그맛이야 알고있었지만~
이젠 제가 결혼을 해서 이렇게 또 찾게 되었네요.
제 신랑도 된장 맛있다고 했거든요.
ㅋㅋ 제신랑이 이런거 좋아하거든요.
무공해 야채들..
받자마자 신랑한테도 전화해서 얘길했더니
넘 좋아하는거 있죠.
주말엔 감자전을 부쳐서 먹어봐야겠어요.
엄마에서 딸까지..이렇게 된것도 인연이겠죠?
앞으로 자주 이용할께요.
그리고 보내주신것도 맛있는 반찬을 만들어서 먹을게요.
고맙습니다~그리고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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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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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맜잇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