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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경순님^^*
하늘에 구멍이 났나 싶을만큼 비가 쏟아지더니
지금은 거짓말처럼 비가 뚝 그쳤네요
어린아이 울음 멈추듯이 조~~용 해졌답니다.
개구리 울음소리도 들리고,,,
우리집 고양이들의 나방 사냥을 시작하고
농장안에 고요한 평화가 또다시 시작되었답니다.
물건 제때 받으셔서 안심이 되네요
이렇게 알려주시니 경순님과 만날수 있어서 좋구요
아이들 기말고사 다 치뤄서 마음이 홀가분하죠
아이들도 즐거운 방학을 기다리며
못 읽었던 책도 읽고 시험 다 치룬 기분 좋을겁니다.
장마도 얼마남지 않았다는 반가운 일기예보에
또다시 무더운 날이 시작되겠지만
언제나 즐겁고 신나는 시간 보내세요
항상 고마움 간직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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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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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금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