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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성님^^*
오셨군요 반가워요~~
어머님 여전히 건강하시고,
날씨가 엄청 더운데 시원하게 지내시는지요
오늘은 하루종일 분주하게 움직였더니
물을 얼마나 먹었는지 모른답니다.
함양 예전에는 이렇게까지 덥지는 않았는데
오늘도 37도나 올라갔다네요
주위 거청, 산청은 34~5도정도인데,,,
뭔 일인지 모르겠답니다.
대성님 계신것도 많이 더울텐데
요렇게 덥다고 엄살을 살짜기 부려봤답니다.
주문서와 입금확인을 했습니다.
된장, 고추장, 취나물은~~~
금요일(22일)정성껏 포장해서 보낼께요
그럼 토요일(23일)에 받으실수 있습니다.
내일 바로 보내드려야 하는데
내일은 집안행사가 있어서 집을 비우게 되네요
토요일 받으셔서 냉장고에 넣어두세요
저희도 빠르게 황토방을 넣어서
오시는 손님하룻밤 쉬게 해야 하는데 ㅎㅎ
황토방 담에 완성되면 풋풋한 푸성귀랑 함께
맛있는 식사를 하셔야죠
어머님께도 안부전해주시고
밤 기온이 도통 떨어질 생각이 없나 봅니다
수박 한 쪽 드시며 시원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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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해 주는 사람은 이제 없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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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하고 입금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