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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희 어머님^^*
반가워요
하늘이 눈물을 다 못다 흘린 표정을 하고 있답니다.
조만간 참던 눈물을 흘리려고 할것 같네요
팔월 첫 날부터 비가 즐기차게 내리니
휴가 떠나는 님들 힘들것 같아요
안전운전 다들 하셔야 할텐데,,,
오랜만에 들은 승희어머님 목소리는 여전 했습니다.
이것 저것 챙겨 물어주시고 고마웠답니다.
주문하신 된장은~~~
월요일에 정성껏 포장해서 보냈습니다.
화요일(2일)에 받으실수 있으니
외출하시게 되면 손폰 열어두시면 됩니다.
드디어 빗 방울이 떨어집니다.
후두둑 하는 소리로 봐서 제법 굵게 내리는 것 같아요
비 내리는 화요일 점심때 밀가루 반죽 해서
호박넣고 수제비라도 해드시면서
행복한 하루를 보내세요
늘 보내주시는 정성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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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배송, 풍성한 먹거리.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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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것 입금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