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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소정님^^*
소나기가 신나게 한바탕 내렸습니다.
번쩍 번쩍 겁나게,,,
하늘이 난리를 한바탕 치루고 나더니
조용해진 하늘은 깜깜 하기만 합니다.
월요일부터 휴가군요
동해로 가신다니 깨끗한 바닷가에서
즐겁게 지내시다 오세요
저희 부부는 휴가가 없답니다.
휴가를 따로 정하지 않고도 늘 휴가처럼 지낸답니다.
공기좋고, 물좋고, 볕좋고~~~
휴가지에 맞는 조건을 두루 갖춰고있죠
맛있게 드셨다니 감사드리며
단꿈 꾸시고 행복한 아침 맞이하세요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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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8일)에 보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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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 잘 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