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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주라님^^*
잘 지내시죠~~
옹기 이상없이 잘 도착했군요
옹기라 걱정을 했는데 알려주셔서 안심입니다.
근 이틀을 폭우가 내려서 시원하게 지냈지만
비가 그친 오늘 오후~~~
더운 열기가 예전보다 못한것 같더군요
예전 같으면 수분이 증발하면서 숨막히는 더위에
헉헉"" 할텐데 견딜만 했답니다.
달력을 보니 추석이 한 달하고 조금 남았더군요
벌써 저녁이면 가울냄새가 난답니다.
감나무에 감도 점점 커져가고,,,
고추도 붉게 물들어가고 수확의 계절이 옵니다.
못생긴 야채들 고맙게 받아주셔서 기쁘네요
제 정성이 들어간 야채이니 맛있게 드시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건강하게 지내세요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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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주문하고 입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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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로하는 백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