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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라서 시골에 다녀왔는데..
아부지께서~ 반찬투정(?) 아니, 잔소리를 하십니다.
된장국 맛이 어쩌네~~ 저쩌네.. 헉..
울 어무니~ 맘 상하셨나봅니다..
저에게 요즘 인터넷에서 된장만들어 파는곳이 알아봐서~ 사달라십니다..
그래서~ 이곳저곳 알아보고 있던중~~
여기 글이 참~ 정겹게 다가 오네요^^*
맛을 떠나서~ 시골인심이 참 따뜻하게 다가 왔어요!!!
맛도 시골情 만큼이나 맛있으리라~ 의심 하지 않겠습니다.. !!
지금 바로 입금 했는데..
입금하고 나니, 약초된장이라는 글귀가 보이네요..
혹시... 약초향이 강한건 아닌지요?? 아부지 입맛이 까탈스러워서~ 괜한 걱정아닌 걱정이 되네요..
아부지께서 좋아하시는 고사리도 같이 구입한다는게.. 깜박했네요.. 이건 다음에 구입할께요~!!
비가 많이 오던데.. 건강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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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이 푸근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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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받으실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