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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승문님^^*
안녕하세요
어제 장대비가 최고로 내렸답니다.
순식간에 도랑물이 찰랑찰랑....
조금만 더 내렸으면 도랑이 넘칠뻔 했는데
왔다 갔다 봐 주는 비가 고마울 뿐이였답니다.
비가 자주 내리지만 쉬지않고 이렇게 내리면
우리나라 물바다 될것 같은 무서움에,,,
덥어도 좋으니 햇볕이 쨍쨍하면 좋겠다는 생각이듭니다.
된장과 고추장 잘 받으셨군요
제가 키운 야채때문에 잠시 즐거우셨다니
제 마음도 너무 좋습니다.
나눠서 먹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솔미 어머니께도 고맙다는 이야기 전해주시고
행복한 오후시간 보내세요
찾아주셔서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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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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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발송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