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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만에 들어와 보니 아무피해 없이 잘 지내고 계시다니
다행이네요!!^^
4살난 아들넘이 기관지폐렴으로 병원에서 고생하고 나더니
그이후로 다행스럽게도 넘 활동적으로 잘 지내주어 고마운데
순식간에 아들넘이 배란다 문을 갑자기 닫는 순간 손가락을
다쳐 석고붕대고정을 두달가까이 하고 오늘마지막으로
병원가서 x-ray 찍고 뼈는 잘 붙었다고 고생하셨다고
의사샘 말씀듣고 어찌나 눈물?이 나던쥐…(그간고생넘심했음ㅠ.ㅠ)
이렇게 지내다 보니 솔뫼방문이 좀 되었지요…
주문은 했구여 입금 당근 했구여^^
막바지 여름더위 잘 이겨내시고 건강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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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마주하게 된 솔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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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보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