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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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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필선 |
제목 : |
주문할께요. ^^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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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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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월된 아들녀석이 된장찌개를 무척 좋아해요.
아가때부터 먹였더니 맛있나봐요.
매일 된장찌개만 끓여주다보니...ㅎㅎ;;
된장이 다 떨어져서 여기저기 알아보던 중에 우연히 솔뫼된장 사이트에 들어와 봤네요.
고등학교때 매년 지리산에 가서 수련을 받아서 그런지 늘 지리산이 그립네요.
예절교육도 받고 계곡에서 물놀이도 하고 이래저래 즐거운 추억도 많았고...힘들게 천왕봉 올라갔던것도 생각이 나네요. ^^
거기서 끓여먹었던 라면맛은 아직도 잊을수가 없어요.
어찌나 맛있던지...
암튼 오늘문득 그때의 추억이 떠올라서 더 기분이 좋았어요.
어쨌거나 더운 여름 무사히 잘 지나간듯해서 너무 좋네요.
맛있는 된장 무사히 잘 보내주세요. ^^
그리고 가족모두 행복하시구요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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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받아 맛있게 먹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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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받아 맛있게 먹고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