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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현님^^*
전화통화 많이 반가웠습니다.
여전히 고운 목소리에 부러움이~~~
덕분에 비 피해없이 잘 지내고 있어요
이곳은 지금
비는 내리지않는 하늘이 깜깜 암흑입니다.
우리집 강쥐가 컹컹 짖는걸 봐서는
너구리가 강아지들 근처에 출몰했나 봅니다.
매일 밤 나타나는 너구리가 얼마나 넝글넝글한지,,,,
사람을 보고도 도망도 가지않고 살찐 엉덩이를
좌우로 흔들며 우리를 놀리곤 하지요
주문하신 가루청국장과 간장 두 병은~~~
오늘 바로 발송을 했으니 내일 받으실수 있답니다.
간장을 선물로 받으시는 형님 행복하시겠어요
형님도 마음에 드셔서 단골을 삼고 싶네요
햅쌀은 아직 미지수네요
약도, 비료도 치지 않으니 올해 수확이 얼마나될지??
평작만 되면 조금은 판매를 할듯 싶은데,,,
판매하게 되면 공지에 올릴께요
서리태와 참깨도 올해가을에 수확하면
계절상품에 올려두겠습니다.
작년에 서리태 맛있다고 하셔서 올해 많이 심었습니다.
한동안은 님들께 드릴수 있을듯 합니다.
저녁시간 즐겁게 보내시고
어머님께도 건강하시라고 안부전해주세요
늘 잊지않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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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야채 잘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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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확인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