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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공부 열심히 하고 계시겠지요.
얼쑤~~ 지화자!!!
목사님이 되기위한 첫걸음인 시험...
학기말 고사 치르고 나면 바로 여름방학인가?
늦깍기 신학공부 하신다고 고생하셨는데.(언니가 더 고생)
방학되면 휴식을 취하세요.
오늘 감자캐고 있습니다.
큰감자 속에 작은 감자 알알이...
작은감자 속에 꼬맹이 감자 송송송...
넘 넘 재미있는것 있죠.
감자캘때가 제일루 좋답니다.
비가 많이 오지 않아서 논 두쪼가리 모내기 했습니다.
이제 쬐끄마한 두쪼가리 남았습니다.
비 좀 보내 주세요...
10 미리만 와도 된답니다.
서울에 오지말고 함양군 유림면 국계리에 내리라고 하세요.
매실보면서 솔뫼생각 나시던가요.
평소에는 솔뫼생각 하시지 않군요. (섭합니다)
내년쯤에는 매실 많이 열릴것 같네요.
이제 나무가 제법 자랐답니다.
저희집에도 매실 엑기스 판매할려고 지금 준비 중입니다.
항아리 씻어 소독해 놓았고...
황토방에 들어갈 준비운동하고 있네요.
다음에 오시면 시원한 매실 쥬스로 맞이 하겠습니다.
참...
경남님 (제가 본 분인지???? ) 많이 아프시다면서요.
친구분이 아프니 걱정이 많겠습니다.
미룡님도 춘천 나눔의 동산에 가지 못하고...
나눔님과 언니 둘만 춘천에 가셨나요.
언니 오늘 너무 수고 많겠네요.
저녁에 어깨 주물러 주세요.
춘천나눔의 동산에 많은 사랑 나누어 주고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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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과 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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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매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