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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영란님^^*
날씨가 제법 쌀쌀해졌죠
비가 내리더니 싸늘한 밤공기가 코를 간지럽힙니다.
끈끈했던 여름날의 밤 공기와는 사뭇다르네요
오늘도 고추를 몇 자루 따서 그늘에 잘 두었답니다.
그늘에서 며칠 놔두었다가
햇볕이 쨍 나는곳에서 말려야 한답니다.
후숙~~ 시키는것이죠
예약주문 받아둡니다.
제가 덜 먹어도 영란님것은 보내드려야죠
키토산 고추가루 5근 노트에 잘 적어둘께요
근데,,,
주소와 전화번호가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메일을 보내고 싶어도
혹시나 다른님께 가면 곤란해서리~~~
솔뫼홈페이지 메일보내기에
영란님 주소, 전번, 손폰번호 적고 꾹 눌러주면
제게 바로 슝~~~ 날아옵니다.
노트에 주소 적어두었는데 맞는지 확인하고
보내기 며칠전에 연락드리겠습니다.
고추가루는 보내려면 시간이 좀 걸릴듯 하네요
그래도 기다리실꺼죠?
믿고 다시 찾아주시니 참 행복합니다.
건강하게 지내시고 좋은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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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게 주문하는것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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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춧가루..예약 및..안부 입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