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솔뫼안해 제목 : 한빛 태어난 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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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이맘^^*

한빛이 여름을 나고 나니 몰라보게 숙녀티가 나네요
엄지손가락은 여전히 입속에 있지만~~~
자꾸 자꾸 예쁘지는 것이 담에 미스코리아감입니다.

먼저번 토요일 다금님 보러 병원에 가야했는데
밀린일들 때문에 못갔네요
요번 토요일날 다금님께 함께가요
어제 옆지기 자중님과 통화를 하던데
자중님 목소리에 힘이 들어간다고 하더군요
둘째를 안아보니 기운이 펄펄 나시나봐요

작년 한빛이 태어날때 저도 생각납니다.
몸조리해야 할 산모가,,,
조금전에 한이동생 태어났어요""" 라고
전화를 직접하는 바람에 깜짝놀랐지요
씩씩했던 한이맘 그때 얼굴이 자꾸 떠올려집니다.

다음에 한빛이 동생 태어날때는
저 놀래키지 말고 한이아빠께 전화하라고하세요
그리고 엄살도 좀 피우구 ㅎㅎ

토요일 점심때 집으로 전화할께요
6시쯤 보람산부인과 앞에 집합하면 되겠죠
밤 기온이 많이 차갑습니다.
감기걸리지 않게 조심하며 행복한마음으로 지내세요
 
 
 
 
  : 어제는 여름, 오늘은 가을
  : 된장도 맛있고 훈훈한 인심에도 감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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