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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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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 |
제목 : |
정성이 너무 예쁘요.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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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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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국장이랑 고사리 잘 받았습니다.
뭘 그리 많이 보내셨어요.
정성이 너무 예쁘서 눈물이 나려 했습니다.
저희도 텃밭에 이것저것 먹을걸 좀 심었지만 아직 초보라 나눌 만큼은 안 되네요.
내년엔 많이 심어서 여기저기 나눠 먹어야 겠어요.
청국장 먹어봤는데 참 괜찮네요.
다른곳에서 산 것보다 훨씬요.(아부가 좀 심하죠?) 하지만 사실 입니다.
전 그냥 물에 태워먹고 있어요. 다 먹고 더 사야겠어요.
동생에게도 소개 했었는데 전화 한번 해봐야 겠습니다.
아이들이랑 같이
방문을 하고 싶은데 잘 안 되네요.
나중에 도연이네가 갈 일이 있으면 같이 따라 붙을께요.
참 이곳에 오실일이 있으면
저희집에도 꼭 들러 주세요.
맛있는 茶 대접해 드릴께요.
그럼~~늘 건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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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여름, 오늘은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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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잘 받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