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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노래님...
어제 차안에서 참 행복했습니다.
"솔뫼농원 입니까?"
하는 순간 사랑노래님인지 알았지요.
활달하고 명랑하시다고 생각은 했지만..
자상하시고.
사려 깊고, 남을 배려하는마음 가슴으로 느꼈습니다.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만한 선생님 이시더군요.
사랑노래님 학교와 아이들 이야기...
몇번을 읽었는지 모른답니다.
사랑...
사랑을 아시는 분.
존경하고 감사드립니다.
어제 축구 보신다고 손바닥 아프시겠네요.
오늘 이 기분 학교 꼬맹이에게 가지고 가셔서
행복한 수업 하시기 바랍니다.
**매실 싱싱하다는 이야기도 들었고.
입금 확인도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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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기분좋은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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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농원 에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