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솔뫼안해 제목 : 너무 기분좋은밤
조회 :  
932
 
     건우맘~~~

어제 아이들이랑 신나게 응원했겠네요.
손바닥이 화끈화끈해도...
신나는 밤이었지요.
여기는 시골이라 조용하지만.
테레비속 세상은 곳곳에 축제장이 열렸더군요.

부속사러 대구에 다녀 왔답니다.
건우엄마 생각 많이 나더군요.
소진이 생각도...
이곳에 내가 좋아하는 이가 살고 있다는 생각에
공기부터가 틀리더군요.
보고 싶었답니다.

아침부터 기분이 상쾌한것이 이길것 같은 예감이 들었답니다.
이 상승세를 타서 8강도 가고 4강도 가고...
우승컵 대한민국이 보관하면...
아!!!
화이팅 입니다.

건우엄마.
토요일 즐겁게 보내고...
아이들이랑 시원한곳에 나들이라도 하세요.
 
 
 
 
  : 기분 좋은 날 입니다.
  : 오늘 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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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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