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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보내주신 것들 잘 받았습니다.
박스를 개봉하니, 알토랑같은 고구마, 감자, 양파가 들어있어서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
제가 도시가 고향이라 시골에 연고가 없어서 이렇게 누가 직접 캔 고구마나 감자를 받아서 먹어본 적이 없는데... 이번에 소원 풀었습니다^^
너무 많이 보내 주셔서 정말 푸짐하게 잘 먹겠습니다.
고구마는 벌써 삶아 먹었는데요... 밤고구마가 너무 맛있었습니다^________^
근데, 배보다 배꼽이 크다는 말이 이런 경우에 써도 되는지 모르겠는데요.. 제가 주문한것에 비해 너무 많은 것을 주셔서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입금은 오늘 했습니다. 늦어서 죄송합니다.
그리고 입금을 제가 안하고 저희 남편이 해서 입금자 이름이 다릅니다. "전영준"으로 입금했습니다. 확인 부탁드릴께요~
내일은 맛있는 된장찌게 끓여 먹어야 되겠습니다. 된장과 막장의 맛은 먹어 본 후에 감상 올리겠습니다.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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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드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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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 보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