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솔뫼안해 제목 : 감사합니다.
조회 :  
2140
 
     김 지선님^^*

안녕하세요
어제 새벽부터 내리던 비가 밤새 얼마나 많이 왔던지
이제야 하늘이 뚫리고 방긋 햇님이 웃습니다.
많은 비 탓에~~~
컴퓨터도 휴식을 해야 한다며 열리지 않더니
이제야 선로 수리를 했나봅니다.

상품 당일 배송이 되어서 마음이 놓입니다.
명절날 물건 제때 들어가지 않아서 마음을 졸였는데
바로 알려주셔서 고마워요
고구마와 감자, 양파 좋아하시니,,,
조금이라도 넣길 잘했구나 싶고 고향냄새도 느끼셨다니
솔뫼농원이 잠시 고향이 된듯 싶어서 행복해요
고구마가 제법 맛이 있어서 저도 종종 쪄먹고있지요
맛있게 드시면서 고향이다 생각하세요

어제 오후에 입금 확인을 하면서~~~
지선님이 보내신것 같은데 다른분 이름이라?
연락을 해야 겠구나 생각했는데 감사합니다.
비도 많이 왔을텐데 천천히 보내셔도 되는데 수고하셨어요

된장, 막장도 맛나게 드시고
익어가는 가을 마음껏 행복하게 보내시고 건강하게 지내세요
찾아주신 정성 고맙습니다^^
 
 
 
 
  : 아직 도착이~~~
  : 마음에 드시는지요...
 
8040
김지선
감사합니다.
09-21 오후
2263
솔뫼안해
  감사합니다.
09-22 오전
2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