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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영경님^^*
안녕하세요
행복한 주말 오전입니다.
어제와는 다르게 가을이 한발 더 다가온듯 싶습니다.
차갑지도 않은 바람이 코 끝을 간지럽히네요
이곳 골짜기에도 며칠내로
추수하는 소리로 소란스러울듯 싶네요
나락과 콩들이 익어가니
유난히 올해는 노루와 비들기들이 몰려다닙니다.
논에 올라갔다가~~~
송아지만 노루가 풀쩍 뛰어 논에서 나오는 바람에
노루랑 저랑 함께 놀라곤 하죠
농촌의 가을은 모조리 누런색으로 도배를 했답니다.
된장 바로 도착해서 마음이 놓이고
잘 받으셨다고 알려주시고,,,
서로 믿고 보내는데 바로 입금하셨다니 고마워요
조금 있다 확인 해볼께요
하늘이 아름답네요
푸른 하늘과 함께 주말 행복하게 보내시고
항상 건강하게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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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간장이 너무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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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