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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정미님^^*
안녕하세요
날이 흐려집니다.
이러다 햇님이 방긋 웃으며 가을햇살 따사로이 보내겠죠
오늘도 행복한 시간 보내고 계시죠~~~
어제 고춧가루 잘 받으셨군요
받고 바로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태양초라 빛깔이 좋다고 하시더군요
저희도 요즘 햇고춧가루를 먹고있답니다.
확실히 새맛이라 맛있다 하면서요 ㅎㅎ
매년 이맘때쯤 고춧가루 주문해주시는 정성
잊지않고 있으며 가을이 시작되면 오실때가"""
이렇게 기다리는 버릇이 생겨버렸네요
어머님께도 건강하시고 전해주시고
제가 많이 고맙게 생각한다는 마음도 함께요
며칠남지 않은 구월 알차게 보내시고
오늘하루도 즐거운 시간되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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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보다 더 풍요로운 맘을 가진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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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들렸습니다.
